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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포로와 꽃게 | 최인석

2013. 8. 25.

 


 

 


 

그렇게 얘기하지 마. 그 사람이 누군지 알지도 못하면서.

나는 고집을부렸다. 누구라 해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놈들은...

더럽고 야비하고 잔인하고 비굴하고 탐욕스럽고...

명순은 웃었다. 사람은 누구나 다 그래. 너도 나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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