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밑줄(~2014.7.)

은방울꽃 휴게소 | 미셸 투르니에

2013. 8. 16.

 


 



 

인형, 행운의 상징, 스티커.
"그런 것들은 차 자체의 아름다움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자네 생각에 차 자체의 아름다움이란 뭔가?"
"유용하고 적합한 기능상의 아름다움이지 뭐야. 

고속도로와 유사한 아름다움이라구. 

거추장스럽고 대롱대롱 매달리는 것은 딱 질색이야." 

 

    


 

 


'오늘의밑줄(~2014.7.)'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래 | 천명관  (0) 2013.08.20
소금창고 | 윤후명  (0) 2013.08.19
차나 한 잔 | 김승옥  (0) 2013.08.18
노예의 길 |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  (0) 2013.08.17
빨간 머리 앤 | 루시 모드 몽고메리  (0) 2013.08.15
에세이 | 프란시스 베이컨  (0) 2013.08.14
13번째 마을 | 로맹 사르두  (0) 2013.08.13
실종 | 안정효  (0) 2013.08.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