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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백치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키

2014. 2. 7.

  


 

 


 

그와 같은 경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가 많더라도,

수동적인 호기심과 침묵으로 일관하게 마련이다.

아무도 그런 일에 말려들고 싶어하지 않고,

다만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야 자기 의사를 피력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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