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기도하는 집3 나무가 기도하는 집 | 이윤기 "기도원 올라가던 여자가 어때서요?" "기도하러 올라가지 않았겠는가?" "기도하러 올라가는 여자가 어때서요?" "이 사람아, 오죽 답답했으면 기도원에 기도하려 올라가겠는가? 오죽 머리카락이 길면 사람들이 이발관에 가겠는가? 오죽 아프면 사람들이 병원을 찾겠는가?" 2013. 8. 31. 나무가 기도하는 집 | 이윤기 한글의 '숲'자를 잘 보세요. 한자의 '金'자와 똑같다고요. 2013. 2. 20. 나무가 기도하는 집 | 이윤기 식물은 1년에 한 번씩 죽는 연습을 한다. 어떻게 어려운 시절을 견뎌야 하는지 알고 있다. 식물은 어려운 시절에 어떻게 대처하고, 준비하는지 항상 수련하다. 그리고 그 수련은 실제 상황이다. 목숨을 건다. 2012.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