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파괴2 사랑의 파괴 | 아멜리 노통 물은 100도에서 끓는다. 이 말에는 여지를 남기지 않는 근원적인 아름다움이 있지 않은가. 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에는 여지가 있어야 하는 법이다. 듣는 사람에게 자기 몫의 바람을 남겨주어야 한다고나 할까? 2013. 12. 28. 사랑의 파괴 | 아멜리 노통 꽃들이 알려주는 기별들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언제나 배신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므로. 2013.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