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탓1 술탓 나의 주량은 주종불문 한 잔이다. 주량 초과이다. 무려 소주 석 잔에 사이다 한 잔. 사람들 앞에서 게워내고 난리도 아니다. 근데... 잠이 오질 않는다. 술탓인가? 아니면, 잠에서 깨어나면 목격자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일까? 2012.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