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과 달빛2 햇빛과 달빛 | 이윤기 사람은, 말하는 상대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단 한가지 이유 때문에 그 말의 내용까지 부정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따라서 논쟁을 뜨겁게 만드는 것은 말의 내용이 아니라 말하는 태도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 논쟁이 파국에 이르지 않는 예는 희귀하다. 2013. 10. 16. 햇빛과 달빛 | 이윤기 알자고 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모르고도 견디는 일이다. 2012.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