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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내 이름은 빨강 | 오르한 파묵

2012. 11. 24.


 



 


 

술탄은 에니시테에게 "나는 나를 그린 그림이 벽에 걸리는 것을 원치 않노라."라고 말했다.

"그런데 말이다. 술탄은 사실 그걸 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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