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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한 잔 | 김승옥

2013. 8. 18.

 


 



 

차나 한 잔. 

그것은 이 회색빛 도시의 따뜻한 비극이다. 

아시겠습니까? 김선생님, 해고시키면서 차라도 한 잔 나누는 이 인정. 

동양적인 특히 한국적인 미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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