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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플랑드르 거장의 그림 |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2013. 8. 23.

 


 



 

"사실 나는 종종 체스판 위에서 게임을 하는 것은 

서로 다른 두 체스 학파가 아니라 서로 다른 철학의 유파나 

서로 다른 세계관의 충돌이라고 생각하는데..."
"흑과 백, 그런 것 아니오?
선과 악, 천국과 지옥, 아니 그 모든 달콤한 대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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