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행 야간열차3 리스본행 야간열차 | 파스칼 메르시어 신뢰에서 오는 협박.‘난 다른 사람들이 내게서 뭔가 기대하는 게 싫다.’ ‘도대체 경계선을 긋는 일이 왜 이렇게 힘드니?’ 2013. 5. 21. 리스본행 야간열차 | 파스칼 메르시어 그는 평생 현실적인 낭만주의자였소. 그런 게 있기나 하다면 말이오. 이 낭만주의자는 꿈이 두 가지 있었소. 약사가 되는 것과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것. 2012. 12. 28. 리스본행 야간열차 - 파스칼 메르시어 말은 시(詩)가 되고 나서야 진정으로 사물에 빛을 비출 수가 있어. 변화하는 말의 빛 속에서는 같은 사물도 아주 다르게 보이지. 2012.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