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수전노1 죽음과 수전노 - 히에로니뮈스 보스 (Hieronymus Bosch, 1450?-1516) 죽음과 수전노 Death and the Miser 히에로니뮈스 보스 Hieronymus Bosch 1450?-1516 관련 링크 웹사이트 http://bit.ly/Nk3Gbz 위키백과 http://bit.ly/Nk2WmN wikipedia http://bit.ly/Nk2Yev “어이, 안녕들 하신가? 이런 인사가 좀 그렇군. 나를 만났으니 안녕할 리가 없는데 말이야. 이리 손님이 많으니 죽음을 앞두고도 분주하군. 어이, 영감. 그래 봤자 죽으면 난 당신만 데려갈 거야. 나랑 갈 곳은 아무것도 필요 없어. 난 짐꾼도 아니고 말이야.” “잘 생각해봐. 이 금화 주머니를 줄게. 네 영혼을 내게 줘. 이걸 봐. 영감은 평생 돈을 만져봤으니 척 봐도 얼마나 될는지 알 거야. 내가 꽤 잘 쳐준 거 알지? 죽으면 한.. 2012.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