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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의회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2012. 11. 10.

 

 


 

 


 

젊었을 때 나는 석양이나 변두리의 삶, 그리고 불한당들의 불운에 매력을 느꼈었다.
하지만 이제는 텅 빈 시내 중심가의 아침과 그 아침의 고즈넉함이 좋다.
난 더 이상 햄릿이 되려는 장난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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