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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하게도 사람들은 ‘자유’라는 미래와 나뽈레옹이라는 과거를 함께 흠모했다. 패배가 패자를 위대하게 만들어 놓았던 것이다. 쓰러진 보나빠르뜨는 서 있는 나뽈레옹보다 더 커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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