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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순수박물관 | 오르한 파묵

2013. 1. 15.

 


 



 

"당신이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확신해."

"나에 대한 존중심이 빨리도 사라졌군."

"사실 나에게 거짓말을 했으면 하고 바랐어. 

왜냐하면 사람은 오로지 잃어버릴까 봐 두려운 것을 위해서만 거짓말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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