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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로마의 테라스 | 파스칼 키냐르

2013. 2. 7.

 


 



 

 

솔직히 말해서 하느님이 만들어낸 예기치 못한 풍경들과 비견할 때 

인간이 만든 것들은 무엇 하나 마음에 들지 않아.

황금궁전이나 알렉산드로스 황제의 보물보다도 나는 대서양이 더 좋네. 

오피오 산기슭의 콜로세움도 푹풍우보다는 덜 아름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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