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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말한다. 기적의 시대는 끝났다고. 나도 그렇게 믿고 있었다. 그러나 기적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기적은 아직도 일어난다. 하지만 우리가 거기에 갖가지 이유를 붙여 둘러대는 솜씨가 좋아지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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