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밑줄(~2014.7.)

붉은 손 클럽 | 배수아

2013. 11. 20.

  


 


법률이나 제도나 관습이나 규범이죠. 그런 것들이 우리를 외롭게 합니다.

월급을 받고 결혼을 하고 일요일이면 산책을 하고 매일 샤워를 하고 살면서.

이기적이고 무한히 자유로울 수 있는 그런 세계를 원할 수는 없나.

 

    


 

 

 

'오늘의밑줄(~2014.7.)'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물원 킨트 | 배수아  (0) 2013.11.25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 조병준  (0) 2013.11.24
혁명의 탄생 | 데이비드 파커 외  (0) 2013.11.22
이바나 | 배수아  (0) 2013.11.21
마이너리그 | 은희경  (0) 2013.11.19
아주 오래된 농담 | 박완서  (0) 2013.11.18
순정 | 성석제  (0) 2013.11.16
아랑은 왜 | 김영하  (0) 2013.11.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