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렁이들의 집2 포로와 꽃게 | 최인석 그렇게 얘기하지 마. 그 사람이 누군지 알지도 못하면서. 나는 고집을부렸다. 누구라 해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놈들은... 더럽고 야비하고 잔인하고 비굴하고 탐욕스럽고... 명순은 웃었다. 사람은 누구나 다 그래. 너도 나도. 다. 2013. 8. 25. 구렁이들의 집 | 최인석 길은 사라지고 꿈만 남았다. 사라질 테면 꿈도 사라질 일이지. 2013.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