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2 하워즈 엔드 | E. M. 포스터 비극은 별과 같은 눈동자를 지녔고, 그 손에는 석양과 새벽이 함께 들려 있다. 2012. 12. 21. 아주 가끔만... 반짝이는 것이 모두 금은 아니다. 내가 원하는 바도 아니다. 그 중 하나 정도는 별이었으면 좋겠다. 그 별에 속 깊은 인터넷 친구 하나 살았으면 좋겠다. 그가 나의 웅얼댐을 묵묵히 들어주면 좋겠다. 가끔 궁시렁대주면 더욱 좋고... 아주 가끔만... 2012.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