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2 최후의 세계 |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강한 자는 책을 읽지 않는 법. 제국의 통치자와 친숙한 사람은 화산이 얼마나 뜨거운 지 용암에 깔려 죽은 자들보다 더 자세히 알기 위해 시칠리아 섬의 용암이나, 나폴리를 덮었던 재가 섞인 비를 몸소 체험하지는 않는다. 그럴 리가 없다. 2013. 12. 13. 최후의 세계 |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시인 푸블리우스 오비디우스 나소의 이름 없는 청중들. 그들은 수없이 많았지만 동시에 쉽게 변하였다. 2013.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