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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16

11분 | 파울로 코엘료 태초에는 모든 것이 사랑이었고 증여였다. 하지만 곧 뱀이 나타나서 이브에게 말했다."준다는 건 잃는 거야." 2013. 3. 1.
연금술사 |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에 관한 가장 중요한 텍스트가 단 몇 줄의 글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것도 에메랄드 하나에 새겨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게 바로 '에메랄드 판'이라는 거지." "그럼 어째서 이 많은 책들이 필요한 거죠?" "바로 그 몇 줄을 이해하기 위해서지." 2012. 12. 25.
연금술사 | 파울로 코엘료 점쟁이가, 왜 그토록 미래의 일을 알고 싶어하는지 낙타몰이꾼에게 물었다."일이 닥쳤을 때 무언가를 할 수 있기 위해서죠. 원치 않는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기도 하구요.""그렇다면 그건 당신의 미래가 될 수 없겠구먼." 2012. 11. 26.
오, 자히르 | 파울로 코엘료 "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도 나를 사랑해. 그렇지 않아?” ”잘 모르겠어. 당신과 함께 있는 게 좋으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예스야. 하지만 당신 없이도 살 수 있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 역시 예스지.” 2012. 10. 30.
11분 | 파울로 코엘료 이상한 일이지만 사람들은 어떤 도시에 거주할 때는 그 도시를 탐험하는 일을 계속 미루다가 결국에는 그 도시를 전혀 모르는 채 그곳을 떠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012. 10. 27.
연금술사 | 파울로 코엘료 "양을 몇 마리나 가지고 있나?" "필요한 만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문제로군. 자네가 양을 필요한 만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한 나는 자네를 도와줄 수 없으니 말이야." 2012. 9. 17.
오자히르 | 파울로 코엘료 "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도 나를 사랑해. 그렇지 않아?” ”잘 모르겠어. 당신과 함께 있는 게 좋으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예스야. 하지만 당신 없이도 살 수 있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 역시 예스지.” 2012.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