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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7번 국도 REVISITED | 김연수

2012. 12. 26.


 


 



 


만나고 헤어지고 가까워지고 멀어진다. 

그게 길들이 확장하는 방식이다.

 길들은 도서관에 꽂힌 책들과 같다. 

서로 참조하고 서로 연결되면서 이 세계의 지평을 한없이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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