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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벨로의 마녀 | 파울로 코엘료

2013. 6. 24.

 


 



 

스승과 제자 사이의 차이는 단 하나다. 

스승이 제자보다 덜 두려워한다는 것. 

그래서 스승은 제자와 함께 탁자에 앉거나 모닥불을 사이에 두고 앉을 때,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말을 던질 수 있다. 

하지만 절대로 "이렇게 하면 나처럼 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만의 유일한 길과 목적지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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