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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년 동안 2, 4, 6, 8, 10, 12 이렇게 짝수 달에만, 그것도 17이면 전화를 드렸던 까닭은 4월 17일이 당신의 생일이기 때문이었는데, 물론 당신은 제가 그런 숫자에까지 신경을 썼다는 사실은 아마 의식하지도 못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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