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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미켈란젤로의 복수 | 필리프 반덴베르크

2013. 9. 1.

 

 


 


 

낯선 사람은 기분 나쁘게 히죽 웃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향해 아는 사람이 보내는 역겨운 웃음이었다.
"너무 많이 질문하시는군요, 추기경님.

질문은 최초의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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