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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개미 | 베르나르 베르베르

2013. 9. 4.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심거나 상대방의 마음을 끌려고

복잡한 말과 칭찬의 말을 늘어놓느라고 정신이 없는데,

빌솅은 '하긴 그래'라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 사이의 의사소통이란 참으로 묘한 구석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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