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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존재하지 않는 기사 | 이탈로 칼비노

2014. 5. 23.

  


 


누구를 구해준단 말입니까? 글쎄, 나리, 잘 아시겠지만...

너무나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이라서... 저희를 지휘해 줄 사람도 없고 경험도 없다보니...

저희는 제대로 못할 바에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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