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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높고 푸른 사다리 | 공지영

2014. 6. 25.

 

 


 

 


아우슈비츠의 입구에 ‘노동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고 구호가

적혀 있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아아, 이 모든 언어에 대한 왜곡과 모독,

이것이 바로 악의 본질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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