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나1 그와 나 | 김승옥 양심은 말이지 사람들의 감은 눈꺼풀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구만 그래. 저 친구 좀 봐. 저 눈꺼풀이 떨리는 걸 보란 말야. 자리를 양보하긴 싫고 미안한 생각은 있어서 말야. 2013.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