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어던3 리바이어던 | 폴 오스터 현실은 언제나 우리의 상상을 앞질러 간다. 우리가 허구로 꾸며내는 일들이 아무리 허무맹랑하더라도 현실세계가 끊임없이 토해내는 예측 불가능한 일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2013. 10. 14. 리바이어던 | 폴 오스터 "떠날 때면 언제나 그냥 머물러 있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머물 때면 언제나 떠나야 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건 반대감정 병존이라는 거예요." "언젠가 우리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했던 말 같은 거예요. '네 아버지는 사람이 다르기만 했더라면 훌륭한 사람이었을 거야'하는" 2013. 2. 14. 리바이어던 - 폴 오스터 삭스의 결혼식 축사... 나는 이 말을 윌리엄 티캄서 셔먼에게서 빌려 왔습니다. 그랜트는 내가 미쳤을 때 내 옆에 서 있었다. 나는 그가 술에 취했을 때 그 옆에 서 있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언제나 나란히 서 있다. 2012.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