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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면 언제나 그냥 머물러 있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머물 때면 언제나 떠나야 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건 반대감정 병존이라는 거예요." "언젠가 우리 할머니가 어머니에게 했던 말 같은 거예요. '네 아버지는 사람이 다르기만 했더라면 훌륭한 사람이었을 거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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