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마의 마지막 정리3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사이먼 싱 버틀란트 러셀은 확률이론을 다음과 같은 모순적인 문장으로 표현하였다. '확률'과 '법칙'은 분명히 반대의 뜻을 가진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무슨 수로 '확률의 법칙'을 찾을 수 있단 말인가? 2013. 9. 9.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사이먼 싱 파스칼의 말이다. 영원한 행복은 '무한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누군가가 선행을 쌓아서 천국으로 들어갈 확률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무리 작다 해도 분명히 '유한한 ' 값을 가진다. 따라서 종교란 판돈을 걸 가치가 있는 일종의 확률게임이다. 왜냐하면 '무한한' 가치에 '유한한' 확률을 곱하면 '무한한' 기대값이 나오기 때문이다. 2013. 3. 17.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사이먼 싱 많은 수학자들은 아직도 수학의 확실성을 믿고 있다. 다만 그것을 증명할 수 없을 뿐이다. 저명한 정수론 학자인 앙드레 베일은 이렇게 말했다. "수학이 완전하기 때문에 신은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가 그 완전성을 증명할 수 없기에 악마 역시 존재한다." 2012.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