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2 뇌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난번에 저수탑을 개조한 은신처에서 당신을 만났을 때는, 텔레비전이며 전화며 컴퓨터 따위와는 담쌓고 사는 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나요?""생각을 바꾸지 않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죠." 2013. 2. 17. 뇌 | 베르나르 베르베르 나는 신이 여기, 한복판에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두 대뇌 반구의 딱 중간이 되는 자리에 말입니다. 신은 당연히 모든 것의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 이곳은 우리의 두 뇌, 즉 꿈의 뇌와 논리의 뇌, 시(詩)의 뇌와 계산의 뇌, 광기의 뇌와 이성의 뇌를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신은 만물을 하나로 결합시킵니다. 나누는 건 악마입니다. 2012.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