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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내이름은 빨강 | 오르한 파묵

2012. 9. 25.

 


 

 


 

여행 중에 한 번도 그녀를 잊은 적이 없고 
밤마다 환상 속의 영혼처럼 그녀가 나를 방문했었다고 말했다. 
모두 다 사실이었다. 그러나 그 순간 내 자신도 놀란 사실이지만, 
전혀 진실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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