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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펜할로우가 했던 말 기억나세요?
'에드워드와 처음 눈이 마주친 순간 내 영혼의 반쪽을 만났다는 걸 알았어.' 우리는 다들 비웃었죠. 너무 유치 하니까요." "언어로 옮겨서는 안 되는 감정들이 있어.
귀와 눈에는 유치하지만 정작 가슴에서 일면 결코 유치할 수 없는 감정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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