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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영혼의 자서전 - 니코스 카잔차키스

2012. 9. 3.

 

 


 


 

"갈 길을 선택하려고 갈림길에 설 때마다,

오! 무정한 목소리여, 나는 당신의 얘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넌 도망칠 때마다 앞으로도 항상 내 목소리를 듣게 되겠지.

넌 아직 나를 모르나?

넌 내가 신의 목소리라고 생각하겠지? 아냐, 난 네 목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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