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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막연한 위기감을 느꼈다.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눈앞에 닥쳤음을 의식하고 있었다. 음모와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도 꼭 음모에 가담한 것 같은 느낌이 들도록 강요하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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