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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바람의 그림자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2013. 1. 10.

 


 



 

“엄마 사진도 없니?”

“그런 걸 보고 싶어한 적도 없어요.”

“왜?”

“무서워서요. 엄마 사진을 봤는데 거기에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봐 무서워서요. 바보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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