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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의 책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2013. 2. 24.

 


 

 

 

"이 지구상에 새로운 것이란 없다"고 솔로몬이 말했다. 

바로 똑같은 방식으로 플라톤도 "모든 지식은 기억일 뿐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솔로몬은 "모든 새로운 것은 망각과 다름없다"라는 그의 격언을 주었다.
- 프란시스 베이컨의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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