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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마이너리그 | 은희경

2013. 3. 7.

 



 


 

나는 유능한 카피라이터는 아니었다. 당연한 일이었다. 

최고가 되지 못할 바에는 최선을 다하지 않음으로써 자존심을 지켰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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