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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과 대립되는 것에 대해서는 쉽사리 관용을 베풀지 못하는 천성을 타고 났다. 장소를 불문하고 종교적 믿음이 진지하고 강렬한 곳일수록 관용의 폭은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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