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이란 짐승과 초인 사이에 걸쳐 놓은 밧줄이다. 인간이 위대한 점은 인간이 하나의 다리이며 목적이 아니라는 점에 있다. 인간이 사랑을 받는 까닭은 인간이 하나의 과도(過渡)이며 몰락이기 때문이다.
|
'오늘의밑줄(~2014.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벌레 | 클라스 후이징 (0) | 2013.04.18 |
---|---|
순수박물관 | 오르한 파묵 (0) | 2013.04.17 |
아내의 역사 | 매릴린 옐롬 (0) | 2013.04.16 |
성과 속 | 멀치아 엘리아데 (0) | 2013.04.15 |
13번째 마을 | 로맹 사르두 (0) | 2013.04.13 |
두려움과 떨림 | 아멜리 노통 (0) | 2013.04.12 |
아주 오래된 농담 | 박완서 (0) | 2013.04.11 |
자유론 | 존 스튜어트 밀 (0) | 2013.04.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