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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밑줄(~2014.7.)

협죽도 그늘 아래 | 성석제

2013. 11. 7.

 


 


 행방불명되었다는 것은,

포로가 되었거나 낙오했거나 목격자도 없이 죽었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가능성과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때로 그것은 기다리는 사람에게 죽음보다 더 가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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