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밑줄(~2014.7.)

의회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2013. 12. 21.

  


 

 

 

나는 비겁한 남자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편지를 기다리는 고통에서 해방되기 위해

그녀에게 내 주소도 남기지 않았던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