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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 조지 오웰 나는 ‘방법’은 안다. 그러나 ‘이유’는 모른다. 2014. 5. 19.
마케팅의 귀재들 | Marcia L. Turner 자신이 제기한 불만을 만족스럽게 해결한 고객은, 불만족스러운 감정이 없었던 고객보다 오히려 기업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진다. 2014. 5. 16.
우연의 음악 | 폴 오스터 이제 그것들은 모두 사라졌고 그는 다시 제로가 되었다. 그러나 아주 작은 제로일지라도 그것은 커다란 무(無)의 구멍, 이 세상을 모두 포함할 만큼 커다란 원이었다. 2014. 5. 15.
천사들의 제국 | 베르나르 베르베르 우리는 함께 걸었다. 그녀는 자기가 저주받은 시인이라고 말했다. "마침 잘 됐네요. 나는 저주받은 작가거든요." "나는 아픔을 겪기 위해 태어났고, 실패를 통해 배워야 하는 사람인가 봐요." 2014. 5. 14.
적의 화장법 | 아멜리 노통 후회란 또다른 잘못일 뿐이오. 2014. 5. 13.
천사들의 제국 | 베르나르 베르베르 "난 불행을 가져다 주는 사람이에요." "난 미신을 믿지 않아요. 왜인 줄 알아요? 미신을 믿는 건... 불행을 가져오기 때문이에요." 2014. 5. 12.
백치 |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우리는 신에게 우리 식의 개념을 뒤집어씌워 신을 지나치게 비하시키고 있기 때문에, 그를 이해하지 못한다. 2014. 5. 11.
리어왕| 윌리엄 셰익스피어 넌 어떠냐? 추우냐? 나도 추워. 이보게, 그 헛간은 어디 있지? 궁핍이란 이상한 재주가 있어서 천한 것을 귀하게 만들 수 있단다. 2014. 5. 10.
리어왕| 윌리엄 셰익스피어 없다고? 그럼 뭣 때문에 그걸 그렇게도 황급히 주머니에 집어넣었느냐? 없음의 본질은 그 자체를 숨길 필요가 없는 법. 201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