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를 입력해 주세요.120 레 미제라블 | 빅또르 위고 솔직히 말한다면, 개인은 각기 다른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그 때문에 서로 약속을 하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해도 반역죄는 되지 않는다. 현재란 허용되는 만큼의 이기심을 가지고 있다. 2012. 12. 16. 레 미제라블 | 빅또르 위고 기묘하게도 사람들은 ‘자유’라는 미래와 나뽈레옹이라는 과거를 함께 흠모했다. 패배가 패자를 위대하게 만들어 놓았던 것이다. 쓰러진 보나빠르뜨는 서 있는 나뽈레옹보다 더 커 보였다. 2012. 12. 12. 내 이름은 빨강 | 오르한 파묵 술탄은 에니시테에게 "나는 나를 그린 그림이 벽에 걸리는 것을 원치 않노라."라고 말했다."그런데 말이다. 술탄은 사실 그걸 원했지." 2012. 11. 24.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