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밑줄(~2014.7.)

두물머리 | 이윤기

2012. 9. 15.

 


 

 

 

 

 

나는 말리지 않았다.

나는 슬픔이 눈물에 잘 녹는다고 믿는다.

그래서 슬픔이 눈물에 잘 닦인다는 것을 믿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