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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같은 걸 선물해주는 것도 좋아." 여비서의 책상에 리본이 둘러진 커다란 장미바구니가 놓여 있었다. 현기증이 날 정도로 붉고 진한 색의 장미였다. 도무지 사람들의 협소한 상상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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