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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칠하기/속깊은인터넷친구

고민 타파

2012. 10. 30.

 

 

심란할 때 쓰는 나만의 비방! 
잠 퍼질러 자기! 
적어도 자는 동안은 잊어버리니까! 
난 꿈 속에서도 고민거리를 안고 있진 않다. 
한가지 단점은 깨어나도 해결된 게 없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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